하늘에 떠다니는 요새라고 불리는 에어포스원
대통령을 중요한 목적지로 수송하는 것 외에, 에어포스 원은 또한 POTUS와 비행기에 탑승한 모든 다른 승객들의 안전과 보호에 초점을 맞춘 비행 요새입니다. 여러분이 비행기에서 발견할 수 있는 마지막 창문은 모두 무장되어 있고 총성에 강합니다. 그것은 또한 필요하다면 다가오는 적의 미사일을 혼란스럽게 하기 위해 발사될 수 있는 플레어와 함께 제공됩니다. 마지막으로, 에어포스 1의 양쪽 출구는 공항 계단에 의존하지 않도록 접을 수 있는 계단과 함께 제공됩니다. 이것은 언제 어디서나 파괴 공작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중요합니다. 또한 전쟁이나 테러 위협이 생겨서 대통령이 지상에 있는 것이 위험할 경우엔 ‘에어포스원’을 타고 하늘에서 비상 작전을 지휘할 수 있습니다. 이런 일을 위해서 ‘에어포스원’은 하늘에 오래 떠 있을 수 있고요, 또 지상과 교신할 강력한 통신장비를 가지고 다닙니다. 지난 2001년에 9∙11테러가 나자 당시 조지 W. 부시 대통령은 ‘에어포스원’을 타고 대피한 뒤에 하늘에서 지상 상황을 지휘하기도 했습니다.
에어포스원 내부 다양한 곳에 위치한 20대 이상의 텔레비전들
보아하니, 에어포스원은 약 20대의 텔레비전 세트를 갖추고 있는 것 같아요! 승객들이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각 위치를 전략적 위치에 배치했습니다. 정부는 이것이 왜 중요한지 실제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그것에 대한 두 가지 이론이 있습니다. 첫째, 에어포스원의 거대한 크기는 그것이 일반 항공기보다 더 많은 텔레비전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 둘째로, 언론과 직원들은 비행기에 탑승할 때에도 보도와 방송에 대한 최신 정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우리는 이 제도가 그들의 직업을 훨씬 덜 스트레스 받게 만든다고 확신합니다. 우리에게 물어보면 정말 편리할 것 같네요. 게다가, 무수한 텔레비전 덕분에 모든 승객들은 시청 선택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길고 지루한 비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.